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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청년 취업 프로젝트] 의뢰인 정대근씨
정대근(28)씨는 일본에서 대학을 나왔다. 재학시절 학기 중에는 한인 유학생회에서 활동하고, 방학 때면 일본 무역회사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아버지의 사업을 틈틈이 도왔다. 그는 “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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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전문대 이색 전형
2010학년도 전문대 정시 모집에서는 전체 정원의 25.8%인 7만6564명을 선발한다. 전문대들은 자격증 등 전공능력, 봉사·헌혈 등 사회공헌, 소년소녀가장 등 생활환경, 전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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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보도우미가 말하는 “우리 대학은…” ④ 단국대
대학 홍보도우미는 ‘캠퍼스의 얼굴’로 통한다. 입시 홍보설명회 일도 돕고 신문광고물·홍보팸플릿에도 출연한다. 천안·아산 대학들의 ‘얼굴’이 말하는 학내 생활과 대학 자랑을 들어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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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만나] ‘건설인의 꿈’ 설계도 완성, 시공만 남았다
올 8월 대학을 졸업한 정종관씨는 대학 생활 내내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생활비를 마련했다. 군 제대 후에는 6주 동안 건축 현장에서 일하며 전공 분야의 경험을 쌓았다. [김상선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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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학생회장 했다고요? 리더십 전형이 딱 좋군요
가천의대 수시2차 모든 학과 교차·복수지원 가능 가천의대는 수시모집(전체 모집인원 581명)을 1차와 2차로 나눠 한다. 수시1차에서 409명을 모집한다. 정원 내 330명(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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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어 … 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,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
최정동·신입섭 기자 중국어는 유엔의 6대 공용어 중 하나다.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가까운 10억 명 이상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다. 하지만 까다로운 한자와 성조(聲調), 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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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,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
중국어는 유엔의 6대 공용어 중 하나다. 전 세계 인구의 4분의 1에 가까운 10억 명 이상이 중국어를 사용하고 있다. 하지만 까다로운 한자와 성조(聲調), 변화무쌍한 어휘들은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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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래하고 일기 쓰고 드라마 보고, 즐겁게 말과 친해져라
“억지로 해야 하는 지겨운 공부로 중국어를 대하지 않는다. 이것이 중국어를 잘할 수 있는 방법이다.” 중국어 공신(工神)들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성조를 아름다운 노랫소리와 같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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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격증 22개 “교육 · 인사 분야 문 두드립니다”
권태호씨는 풍선아트·레크리에이션 지도자,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. 남을 즐겁게 해주는 일이다. 그는 취업에 성공해 회사 사람들이 자신으로 인해 밝아지기를 꿈꾼다. [강정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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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들이 말하는 ‘난 이렇게 입학사정관제 합격했다’
입학사정관 전형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선배들의 경험담은 큰 도움이 된다.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당당히 통과한 세 명의 대학 새내기가 고3 후배들에게 ‘소금’이 될 합격수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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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안동대, 도청 신도시에 제2캠퍼스 추진”
“외부에서 돈을 끌어끌인다고 대학이 그냥 발전하는 것은 아닙니다. 교육의 내실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.” 안동대 이희재 총장(왼쪽에서 두번째)이 교정에서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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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축제, 고성방가 대신 나눔·봉사잔치
‘어르신과 함께하는 골든벨’ 행사가 1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에서 열렸다. 행사에 참가한 할머니들이 학생 봉사단원들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풀고 있다. [김경빈 기자]15일 오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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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제 스펙 어떠세요?] 한국외대 입학사정관에게 ‘리더십 전형’ 물어보니
선덕고에 재학 중인 네 명의 남학생이 학생회 및 동아리 임원 경력을 내세워 한국외대 리더십 및 사회통합 전형(서울캠퍼스 47명 모집)에 가상 지원했다. 지난 22일 실시된 서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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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교육 스타 CEO② - 박하식 경기외고 교장
민족사관고와 용인외고를 거쳐 경기외고 수장에 발탁된 박하식 교장은 “수월성 교육의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선 경직된 정부의 교육과정지침의 완화가 필요하다”고 강조한다. “교육혁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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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겸따마다] 친선 농구 한·중 대학생 “혐한·반중 땀으로 날려”
“촨추(傳球:패스해 줘)! 부야오진(不要緊:서두르지 마).” “터우이거(投一個:슛 해야지)! 하오란반(好籃板:리바운드 좋았어)!” 지난달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(北京)의 하이뎬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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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me] 김기덕이 ‘찜’한 장훈 감독, 박찬욱이 ‘찜’한 이경미 감독
사진=박종근 기자 장강의 뒷물결이 앞물결을 밀어낸다고들 한다. 하지만 세상사는 정해진 물굽이가 없는 망망대해에 가깝다. 새로운 물결에 절실한 것은 모색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다.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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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낀세대·쉰세대' 탈북 1.5세대의 정체성 리포트
그렇지 않아도 청소년은 자기 영혼이 터질 것 같고 상처투성이라고 여긴다. 그러니 탈북 청소년의 내면은 어떻겠는가. 그들 내부는 참담하다. 소박한 꿈은, 남한 또래들이 겪는 현실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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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 ‘기숙사 습격사건’
연세대 강원도 원주캠퍼스 기숙사에는 두 달간 때아닌 설문지가 돌았다. 설문 항목을 보면 ▶가격은 어떤지 ▶이삿짐용 박스가 공짜인지 ▶친절도가 어느 정도인지 등을 묻는 내용. 다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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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 명문대 합격 비결?
올해 우리 고교생들의 해외 명문대 진학실적이 좋다. 합격생들은 주위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. 물론 학생 노력의 결실이지만 그 뒤엔 ‘명조련사’가 숨어있다. 이른바 ‘마이더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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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상에 대한 관심에서 리더십 나와”
“이젠 우리의 이웃이 된 이주 노동자들을 위해 우리 청소년들도 뭔가를 해야 합니다. 이 문제를 함께 고민해 보는 범고등학교 위원회를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.” 13일 경기도 용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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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학년도 민사고 합격…이렇게 공부했다!
좌)한경선, 우)성예은 민사고 합격. 모든 이들의 바람이다. 남들 보다 어려운 환경을 딛고, 재수까지 감행한 학생도 있다. 그들의 ‘빛난’ 합격스토리를 들었다. 한경선 서울봉원중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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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] 대부분 대학이 인터넷으로만 접수
◆논술·학생부 우수자 등 전형 다양 인하대학교는 9월 7일 수시 2-1학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08학년도 수시 2학기 모집을 시행한다. 이번 수시 2학기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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택배업체가 총학생회에 간 까닭은
택배업체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각 대학의 기숙사 물량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펴고 있다. 한진.CJ-GLS 등 택배사들은 내주부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한꺼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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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외 공부 대신 과외 활동…에세이는 당돌하게
매년 국내에서 200~300여 명이 미국의 유명 대학에 입학한다. 이들은 세계 각지에서 온 우수 학생들과 당당히 경쟁한다. 외국어고나 과학고, 민사고 등 자립형 사립고의 유학반